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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날짜 [ 2018년04월10일 11시17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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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계양구 작전1동 주민센터(동장 한수복)와 작전1동 보장협의체(위원장 성훈모)는 지난 7일 지역사회기관과 연계하여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자 업무협약을 맺고 거리캠페인을 실시했다.
업무협약식에는 작전1동 보장협의체, 작전여고, 작전고, 계산지구대가 참여했으며 협약서에는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민․관협력사업을 통한 다각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취약계층의 복지체감도를 향상시킨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작전1동 주민센터와 작전1동 보장협의체는 구세군부평교회~작전현대1차아파트 대로변과 구세군부평교회~화전초교까지 거리를 돌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주변에 어려운 가정이 있는지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하고 복지사각지대를 발견하면 주민센터로 알려줄 것을 안내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한수복 작전1동장은 “민간기관과 공공기관이 유기적으로 연대할 때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적극 기여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직접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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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순덕기자
(hkyounga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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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2024-11-20 06:11: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