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8년04월27일 09시54분 ]

밤밭노인복지관(관장 조성호)은 울림봉사단의 후원으로 4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넷째 주 화요일 따뜻한 한 끼 나눔을 진행한다. ‘따뜻한 한 끼 나눔’은 어르신들께 영양가 있는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하여 어르신의 건강관리를 도모하고자 울림봉사단(회장 최성배)과 밤밭노인복지관이 기획하였다. 울림봉사단에서 식재료비 후원과 봉사를 지원하여 지난 24일 처음으로 진행 된 행사에는 약 380여명의 어르신이 복지관을 방문하여 식사를 대접했다.   식사를 한 송OO 어르신은 “이렇게 무료로 식사를 제공해주시는 울림봉사단과 밤밭노인복지관에 감사하다. 매월 식사할 때마다 감사히 먹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한 울림봉사단 최성배 회장은 “지역사회 및 어르신께 따뜻한 한 끼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있게되어 보람되게 생각한다. 우리의 따뜻한 사랑의 온정이 지역사회에 널리 퍼져나가기 바란다”고 전했다. 황순덕기자 (soondolov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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