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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날짜 [ 2018년06월28일 14시55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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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23일(토) 세계사이버대학 노인복지학과 특강이 있었다. 한국미래사회복지재단(이사장 한경애)에서 “노인미술치료 이론과 실제”라는 주제로 세계사이버대학 재학생들이 참석하여 2시간 동안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특강을 맡은 목진세 교수는 “그림을 통한 마음 다스리기 DAP자기분석”이라는 강의를 진행하였다. 현대사회의 개인 및 가족문제, 나아가서는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노인미술치료 이론과 치료기법을 실제적 접근을 통하여 진행하였다. 특히 개인의 자아 및 성격분석 통해 복잡한 인간의 내면세계를 파악하고 완성된 자기(self)형성 기술을 배우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또한 학과장인 신상수 교수는 우리나라의 고령사회 진입과 노인 720만 시대 화두가 되고 있는 정부의 “community care”에 대해서 정부의 노인복지정책이 노인시대를 선언하는 매우 중요한 정책이라 평하면서 앞으로 노인복지서비스는 사회서비스의 핵심이며 보건의료복지의 중심은 노인복지라고 강조하였다.
한편 세계사이버대학 노인복지학과에서는 6월 1일부터 신·편입생을 모집하며 노인복지학과를 졸업하면 사회복지사 2급, 건강가정사, 가족상담사 1.2급, 미술심리상담사 1,2급 및 레크리에이션 지도자 1,2급을 취득할 수 있으며, 산학협력체계에 의한 학습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졸업 후 취업에도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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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남기자
(hkyounga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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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2024-06-28 11:47: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