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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날짜 [ 2018년07월29일 08시50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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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시흥문화공감센터(센터장 김갑렬)는 27일 센터 입구 정원에서 실버 경마지원직 6명 및 관련 근무자들과 함께 지역친화도 제고를 위한 클린존 조성 발대식 행사를 개최했다.
시흥문화공감센터는 본사 지침에 따라 센터 주변의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센터 주변 300m를 클린존으로 설정하고 주변 환경침해 요인인 생활쓰레기, 음주, 불법주정차 해소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김갑렬 센터장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속적인 지역 환경개선을 통해 정왕동 지역의 생활불편을 해소하는데 일조하고, 밝고 청결한 정왕동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지역 친화도 제고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클린존 캠페인은 센터 인근에 거주하는 실버 인력을 운영해 경마가 시행되는 금.토.일 기간에 센터 주변의 생활쓰레기 수거 등을 통해 깨끗한 지역 조성에 일조하고자 하는 취지로 시행되는 것으로,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연중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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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형기자
(hkyounga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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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2024-06-28 11:47: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