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제13회 어촌마을 전진대회(해양수산부)」 분야별 선정․시상에서 ‘우수 어촌체험휴양마을’(인천 중구 포내마을 / 장려상), ‘바다가꿈 프로젝트 우수사례’(인천 옹진 영암마을 / 우수상), ‘우수 어촌특화 역량강화마을’(인천 중구 마시안마을 / 장려상), ‘귀어귀촌 우수사례’(인천 중구 포내마을 / 우수상) 등에서 선정․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 12월6일부터 7일까지 전북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3회 어촌마을 전진대회’는 어촌정책의 각 분야 성과를 공유하는 정보교환의 장 마련과 관계자간 네트워크 구축을 통하여 성과공유 시너지효과를 높이고 마을 간 선의의 경쟁을 통해 우수한 마을을 선발․시상함으로써 사기진작 및 우수마을 육성에 기여하고자 개최되었다.
‘우수 어촌체험휴양마을’은 마을의 사후관리 강화를 통하여 체험시설․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하여 운영 평가 등을 실시하는 내용으로 1차(서면), 2차(현장심사), 3차(사례발표)를 거쳐 대상마을 전국 74개소중 포내마을(인천 중구)이 장려상을 선정․수상하게 되어 포상으로 2천만원을 받았다.
그 밖에 ‘바다가꿈 프로젝트 우수사례’(인천 옹진 영암마을), ‘우수 어촌특화 역량강화마을’(인천 중구 마시안마을), ‘귀어귀촌 우수사례’(인천 중구 포내마을) 분야도 사전 사례발표 등을 거쳐 각각 우수상, 장려상 등 선정․수상하여 포상으로 30만원~100만원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시 관내 어촌관광 및 어촌체험휴양마을 활성화를 위해 우수 어촌마을 육성과 우수인력 어촌 유치를 위해 다각적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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