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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원생들이 즐거워할 만한 이벤트를 많이 기획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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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3년05월13일 20시36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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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원여중(교장 맹영희)의 부원사랑나눔봉사단은 학부모와 함께 봉사를 실천하는 가족봉사단으로서 지난 5월 12일 오후 13시부터 17시까지 정신지체재활기관인 ‘예림원’ 원생들과 부평CGV를 방문하여 영화를 감상했다.
이날 부원사랑나눔봉사단 학부모와 학생 14명과 예리원생 7명들은 영화관까지의 길을 도보로 이동해서 영화를 감상하고 간식을 먹는 등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예림원 원생들은 이미 친숙해진 부원사랑나눔봉사단과의 나들이여서 영화관까지 이동하는 산책 길에 따사로운 봄날을 즐기며 장난을 치는 등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국 영화 ‘전국노래자랑’을 보고 울고 웃은 원생들과 사랑나눔봉사단은 간식을 먹으며 영화에 대한 감상을 나눴다.
사랑나눔봉사단장인 현정숙 어머니는 ‘예림원 원생들이 짧은 거리를 걷는 길을 이렇게 좋아할지 몰랐다며 앞으로도 원생들이 즐거워할 만한 이벤트를 많이 기획해야겠다’고 말했다. |
최명삼
(c12210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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