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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청사수급관리계획 승인, 사업추진 본격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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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9년05월03일 09시30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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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인천지방국세청(이하“인천국세청”) 독립청사 건립을 위한 행정안전부 청사수급관리계획 반영으로 2020년 인천국세청 건립 착수를 위한 기반이 조성되었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그동안 인천국세청을 루원시티로 유치하기 위하여 지난해 7월 이후 국세청과 지속적으로 협의, 루원시티 교통 인프라와 직원 정주여건, 납세자 접근성(관할세무서 12개) 등 루원시티 개발계획을 적극적으로 설명하고 설득하였다.
* 기관 협의 : 시장 면담 3회, 부시장 면담 5회, 담당부서 8회
인천시는 지난 3월 28일 행정안전부(세종시 소재)를 방문하여 루원시티 개발사업 활성화를 위한「인천국세청 독립청사 건립」의 필요성 및 시급성을 설명하였으며, 또한 4월 8일 민주당과 인천시간 당정협의회에서 인천국세청 청사건립에 필요한 2020년도 사업비(국비 55억원)가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하였고, 5월 7일 행정부시장이 세종정부종합청사를 직접 방문하여 내년도 사업비 확보를 다시 한번 요청할 계획으로 있다.
인천시는 앞으로 인천국세청과 독립청사 건립을 위한 행정절차 지원 등을 긴밀하게 협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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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경택기자
(hkyounga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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