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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9년11월01일 10시51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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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과 민주당에 실망하고 자당을 싫어하는 국민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지금껏 풍찬노숙을 견디며 당 활로를 개척해왔다. 어제 모 언론에 공개된 신당창당 문건은 이러한 노력에 대한 뒤통수 치기이며 명백한 반 조직행위다. 지금까지 온갖 압박과 유혹을 견디며 제3정당의 길을 걸어 온 당원과 국민을 배신하는 행위이다.
저는 당대표 선언이행TF위원장으로 당내 통합을 가르는 분파적 행위에 대해 엄중히 경고한다. 바른미래당은 분열과 기회주의적 행위를 더 이상 용납하지 않을 것이며, 양당의 기득권정치를 개혁하고 국민의 희망을 지키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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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남기자
(knm853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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