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2024-02-22 19:58:23
메인페이지 로그인 회원등록 즐겨찾기추가
OFF
뉴스홈 > 전체뉴스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세션리스트보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인천시, 인천에 주소 둔 타지파 소속 신도 611명 명단 추가 확보
등록날짜 [ 2020년03월09일 15시21분 ]
박남춘 인천시장이 코로나19 검사에 비협조적인 신천지 신도들에 대해 모든 행정력을 동원에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또 주소지는 인천이지만 경기도 등 타 지파 소속으로 활동하는 신도 611명에 대한 명단을 추가로 확보, 신속하게 전수조사 및 전원 검체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일부 신도들을 중심으로 시의 조사와 검사 요구에 비협조적인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고 밝히고 "모든 강력한 행정력을 동원해 검사를 실시해 인천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이와관련, 인천시는 8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중앙방역대책본부로부터 신천지 신도 및 교육생 명단 1만1,842명을 통보받고, 신천지 신도 모니터링을 위한 군․구별 합동상황반을 설치․운영해 검체 검사를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전화 모니터링을 통해 분류한 고위험군(과천예배(2.16) 참석자, 중국 및 청도․대구․경북 방문자, 고위험직업군 등) 총 715명에 대해서는 검체검사를 모두 완료하였으며, 검체 검사 결과 714명은 음성판정, 1명(8번 확진자)이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주소지는 인천이면서 타지파 소속으로 활동하는 611명의 신천지 신도에 대해서도 가능한 신속하게 검체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인천지방경찰청의 협조로 소재가 파악된 312명에 대해서도 모니터링 후 검체검사를 최대한 서둘러 실시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 : 인천in 시민의 손으로 만드는 인터넷신문(http://www.incheonin.com)
 
한경애기자 (hkyoungai@naver.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내용 공감하기
- 작성된 의견이 없습니다.
이름 비밀번호
도배방지키
 19393491
인천 첫 2차감염 발생 - 지역감염 시작됐나 (2020-03-11 08:29:49)
민주당, 송영길·홍영표·신동근 의원 단수 공천 (2020-03-09 15:10:50)

아름다운동행

칼럼

카메라고발

대학가네트워크

공지

제2기 두뇌교육사 와 ...

한국미래사회복지재단에서는 아래와 같이 브레인창...

도로교통공단 NCS 기반 ...

  l 제목 : 도로교통공단 NCS 기반 직원(채용형 ...

미술심리상담사 2급자...

1. 미술심리상담사 교육은 내담자에게 미술이란 창...

어르신 삼계탕 대접 및...

작전1동지역의 계신 어르신들의 삼계탕을 대접하고...

심리상담사1급자격취...

심리상담사1급 자격과정 수강생 모집   1. 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