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2024-06-28 11:47:47
메인페이지 로그인 회원등록 즐겨찾기추가
OFF
뉴스홈 > 전체뉴스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세션리스트보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등록날짜 [ 2020년04월23일 15시46분 ]

문재인 대통령은 22일 비상경제회의를 주재하면서 현재의 경제의 상황을 국난으로 규정했다. 40조원의 기간산업 안정기금 등 총 90조원 규모의 코로나 추가 대책을 발표했다. 고용안정 특별대책 10조원. 민생. 금융안정 추가 지원 35조원도 포함됐다. 그러나 기간 산업지원의 경우 고용유지를 지원 조건으로 걸었다. 기업들에 부담이 될 수도 있다는 지적도 나왔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주재한
5차 비상경제회의에서 우선 40조원 규모의 기간산업기금을 긴급 조성한다. 기금을 통해 항공, 조선, 자동차, 일반기계, 전력, 통신 등 7대 기간산업을 지원하겠다는 것이다. 다만 문재인 대통령은 국민세금을 투입하는 대신에 지원받는 기업들에 상응하는 의무도 부과하겠다며 고용총량 유지와 자구 노력, 이익 공유 등 장치를 마련하겠고 했다. 기업들이 정부지원을 받기 위해선 고용유지 등 세 가지 의무를 이행해야 한다. 산업계 일각에선 생사가 불투명한 일부 기업엔 고용총량 유지 등이 과도한 부담 이란 지적도 나왔다.

 

  문재인 대통령은 임직원 보수 제한 등 도덕적 해이를 막는 조치가 취해질 것이라며 정상화의 이익을 국민과 공유하는 방안도 추진하겠다고 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긴급고용 안정대책에
10조원을 별도로 투입하겠다고 고도 했다. 무급 휴직자, 프리랜서, 특수 고용 노동자, 영세 사업자 93만 명에게 긴급 고용안정 지원금(최대 150만원)을 지급하고 항공지상조업과 면세점업 등 업종은 특별고용지원 업종으로 추가 지정하기로 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정부가 일자리 창출에 직접 나서겠다
.며 일자리 50만개를 창출해 국민에게 제공하겠다 고 했다. 특히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혁신 성장을 준비해 나갈 것 이라며 대규모 국가 프로젝트로서 이른바 한국판 뉴딜을 추진할 기획단을 신속히 준비하라, 고 했다. 정부는 공공 데이터 구축 등 비대면 디지털 분야에서 10만 명을 고용하고 실직자나 휴. 폐업한 자영업자 30만 명에게 방역, 환경 보호 등 일자리를 제공한다. 하지만 결국 공공 일자리를 제공한다. 하지만 결국 공공 일자리를 급조하는 식의 단기 취로사업에 그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기도 한다.  일자리를 지키는 것은 국난 극복의 핵심과제이기도 하다.

 

 

 

한경애기자 (hkyoungai@naver.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내용 공감하기
- 작성된 의견이 없습니다.
이름 비밀번호
도배방지키
 87504763
패스트캠퍼스, 스타트업 대상 코로나19 극복 위한 교육 콘텐츠 무료 제공 (2020-04-23 16:22:38)
인천시, MICE관련 유망스타트업 기업지원 나선다 (2020-04-22 12:55:41)

아름다운동행

칼럼

카메라고발

대학가네트워크

공지

제2기 두뇌교육사 와 ...

한국미래사회복지재단에서는 아래와 같이 브레인창...

도로교통공단 NCS 기반 ...

  l 제목 : 도로교통공단 NCS 기반 직원(채용형 ...

미술심리상담사 2급자...

1. 미술심리상담사 교육은 내담자에게 미술이란 창...

어르신 삼계탕 대접 및...

작전1동지역의 계신 어르신들의 삼계탕을 대접하고...

심리상담사1급자격취...

심리상담사1급 자격과정 수강생 모집   1. 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