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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의약품안전을 위해 보다 체계적인 약물감시활동 시스템 구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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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3년05월14일 17시21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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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인하대병원(병원장 박승림) 지역의약품안전센터(센터장 김철우)는 인천지역 약물감시시스템을 점검하고, 향후 발전방향을 정립하고자 ‘제 3 회 약물 유해반응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비만치료제 및 항생제에 의한 약물유해반응과 노인과 약물이상반응, 약물유해반응 현황 및 관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로 관련분야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최신지견을 나누었고, 인하대병원 지역의약품안전센터의 현황과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토론의 장이 마련되었다.
박금수 진료부원장은 "인하대병원은 인천지역 최초로 지역의약품안전센터로 선정되어 약물유해반응에 대한 관리 및 약물감시 활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라며 "향후 특정 의료기관에 한정된 약물감시활동이 아닌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고, 지역 약물관리에 있어서 표준을 제시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라고 말했다.
또한 김철우 센터장(알레르기내과 교수)은 "인하대병원이 구축해 놓은 약물 유해반응 보고시스템과 지역 병의원간 네트워크를 활용해 향후 의미 있는 연구와 효율적인 의약품안전 시스템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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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삼
(c12210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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