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2024-11-20 06:11:43
메인페이지 로그인 회원등록 즐겨찾기추가
OFF
뉴스홈 > 10초의 행복 > 대학가네트워크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세션리스트보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어른이 된다는 것은 어른다운 행동과 자신을 책임 질줄 아는 사람
등록날짜 [ 2013년05월20일 15시37분 ]




 

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학장 강희상)는 20일  교내 시청각실에서  금년에 성인이 되는 65명의 재학생들과 함께 제41회 성년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

특별히 이번 성년의 날은 금년 7월1일부터 만19세가 성년으로 지정됨에 따라 콘텐츠디자인과 서수경양등 많은 학생들이 성년으로 참여하여 성년임을 선서하고 성년선서와 수훈등을 들으며 다과와 기념품을 받는 등  성년에 대한 의의를 새겼다.

성년대상자 65명을 대표로 성년선서를 한 컴퓨터응용기계과 서동기군은 “성년이 된다는 것이 무한 기쁨이 아니라 가족.그리고 이웃과 사회에 대한 무거운 짐을 진 느낌이라며 학교에서 기념식을 갖고 기념품을 받을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말했다. 

강희상 학장은 성년선언과 수훈을 통해 “어른이 된다는 것은 어른다운 행동과 자신을책임 질줄 아는 사람이 된다는 의미를 갖는다.”며“인문학적 소양과 폴리텍대학만의 뛰어난 기능을 갖춘 멋진 어른들이 되어 주길 바란다.“라고 성년의 날 의미를 부여했다.

인성교육 담당 김남윤 교수는 “올부터 성년을 19세로 한 살 낮추어짐에 따라 여러분들은 이제 참정권을 갖고 각종 투표를 행사할 수 있는 어른이 됐다. 이뿐 아니라 주어진 인생 섹터가 더 확고히 됐다. 그러나 이에 따른 자신의 생을 책임져야 하고 사회에, 가정에 책임을 져야하는 무거운 짐이 지어졌다. 주어진 섹터를 이탈하면 범죄자가 되고 그 섹터에서의 책임을 다하지 못하면 인생 낙오자가 된다.또한 지어진 짐이 얼마나 무겁고 가벼운가는 성인이된 여러분들에게 달려 있으므로 요령을 피우지말고 주어진대로 열심히 살면 된다. 인생의 성공은 열심히 사는데 있다.”며 성년 초년생들을 격려했다.
 

최명삼 (c122103@hanmail.net)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내용 공감하기
- 작성된 의견이 없습니다.
이름 비밀번호
도배방지키
 87469590
다문화 요람 ”세계사이버대학” (2013-05-28 20:27:07)
한북대학 지식복지대학원 지식사회 선도 (2013-05-16 09:39:53)

아름다운동행

칼럼

카메라고발

대학가네트워크

공지

제2기 두뇌교육사 와 ...

한국미래사회복지재단에서는 아래와 같이 브레인창...

도로교통공단 NCS 기반 ...

  l 제목 : 도로교통공단 NCS 기반 직원(채용형 ...

미술심리상담사 2급자...

1. 미술심리상담사 교육은 내담자에게 미술이란 창...

어르신 삼계탕 대접 및...

작전1동지역의 계신 어르신들의 삼계탕을 대접하고...

심리상담사1급자격취...

심리상담사1급 자격과정 수강생 모집   1. 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