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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된다는 것은 어른다운 행동과 자신을 책임 질줄 아는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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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3년05월20일 15시37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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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학장 강희상)는 20일 교내 시청각실에서 금년에 성인이 되는 65명의 재학생들과 함께 제41회 성년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
특별히 이번 성년의 날은 금년 7월1일부터 만19세가 성년으로 지정됨에 따라 콘텐츠디자인과 서수경양등 많은 학생들이 성년으로 참여하여 성년임을 선서하고 성년선서와 수훈등을 들으며 다과와 기념품을 받는 등 성년에 대한 의의를 새겼다.
성년대상자 65명을 대표로 성년선서를 한 컴퓨터응용기계과 서동기군은 “성년이 된다는 것이 무한 기쁨이 아니라 가족.그리고 이웃과 사회에 대한 무거운 짐을 진 느낌이라며 학교에서 기념식을 갖고 기념품을 받을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말했다.
강희상 학장은 성년선언과 수훈을 통해 “어른이 된다는 것은 어른다운 행동과 자신을책임 질줄 아는 사람이 된다는 의미를 갖는다.”며“인문학적 소양과 폴리텍대학만의 뛰어난 기능을 갖춘 멋진 어른들이 되어 주길 바란다.“라고 성년의 날 의미를 부여했다.
인성교육 담당 김남윤 교수는 “올부터 성년을 19세로 한 살 낮추어짐에 따라 여러분들은 이제 참정권을 갖고 각종 투표를 행사할 수 있는 어른이 됐다. 이뿐 아니라 주어진 인생 섹터가 더 확고히 됐다. 그러나 이에 따른 자신의 생을 책임져야 하고 사회에, 가정에 책임을 져야하는 무거운 짐이 지어졌다. 주어진 섹터를 이탈하면 범죄자가 되고 그 섹터에서의 책임을 다하지 못하면 인생 낙오자가 된다.또한 지어진 짐이 얼마나 무겁고 가벼운가는 성인이된 여러분들에게 달려 있으므로 요령을 피우지말고 주어진대로 열심히 살면 된다. 인생의 성공은 열심히 사는데 있다.”며 성년 초년생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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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삼
(c12210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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