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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래포구는 지난 한 해만 800만 명이 찾았을 만큼 수도권 제일의 관광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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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3년06월15일 07시05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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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에서 바다내음과 정취를 느낄 수 있고 싱싱한 횟감에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수도권의 명소, 소래포구.
1937년 국내 유일의 협궤열차가 다니던 수인선이 개통돼 많은 사람들이 소래를 찾는다.
매일같이 바다에서 직접 잡은 싱싱한 횟감은 식도락가들을 유혹 하는데 정작 그늘이 없어 그늘 찾아 방황하다 전철 시설 아래를 찾아야 하는 소래의 그늘은 어디로 갔나.
상인들은 점점 늘어 지금은 332개 좌판으로 거대한 어시장이 형성돼 있다.
소래포구는 지난 한 해만 800만 명이 찾았을 만큼 수도권 제일의 관광지이다.
그러나 그늘을 잃어버린 소래는 관광객들을 땡볕으로 내몰고 있다. 관광지란 소래가 이래서야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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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c12210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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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 (2013-06-04 10:10: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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