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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과 남성을 바라보는 시선을 바꿔 누구와도 경쟁할 수 있는 토대 마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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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날짜 [ 2013년06월18일 17시00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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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학교행정대학원 석사총동문회는 여성에 대한 인식이 점차 변화되고 새로운 여성의 역할이 요구되는 21세기를 맞아 “21세기 여성의 역할”을 주제로 제14회 인천미래포럼을 개최한다.
인천미래포럼은 2000년부터 개최되어 대한민국의 심장 경제수도 인천의 발전과 함께 2013년 국립대로 새롭게 출범한 인천대학교의 위상을 높이고 회원 상호간의 교류의 자리가 되었으며, 금년도에는 “21세기 여성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권정호 인천대학교 교수의 발제에 이어 송다영 인천대교수, 김양태 미래포럼회장, 박순남 시의원, 심현빈 상임부회장이 자유 토론을 한다.
이번 포럼을 통해 남녀의 성별구분이 아닌 능력위주의 평가, 교육받을 기회의 동등, 성차별을 없애고자 하는 노력 등으로 인해 여성과 남성의 역할뿐 아니라, 여성과 남성을 바라보는 시선이 바뀌고 능력이 있으면 누구와도 경쟁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고, 지역사회의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고 있는 인천대학교행정대학원 석사동문들의 경험과 능력이 2014 아시안게임의 성공적 개최와 함께 인천시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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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형
(c12210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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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2024-06-28 11:47: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