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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 치료의 신속성과 전문성을 기대할 수 있게 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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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3년06월29일 02시13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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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육청은 28일 고정선신경정신과 12개 의료기관과 공감미술치료센터 등 21개 기관, 커피숍 '참새와 방앗간' 등 36개 기관·단체와 학교폭력 피해 치료 지원에 관한 협약을 맺었다.
이들 기관·단체는 시교육청의 학교폭력지원센터인 '피그말리온센터'와 협력, 위기학생에게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해 피해로부터 받지 않도록 도와준다.
시교육청은 협약 체결로 학생들에게 맞는 치료 지원을 신속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번 협약으로 지역의 학교폭력 피해학생 치료지원 기관·단체는 80개로 늘어났다.
인천 Wee센터 박영희 상담실장은 "학교 교사와 상담 인력만으론 폭력 피해 학생을 치유하는데 한계가 있어 외부 전문기관의 도움으로 치료의 신속성과 전문성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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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순자
(c12210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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