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청소년회관(관장 진원식)은 6월 15일부터 22일. 8일간 ‘국민 모두가 공공외교관 프로젝트’를 서울광장과 관악청소년회관 1층로비 및 대학동 나눔의 거리에서 진행했다.
청소년 공공외교관 프로젝트는 우리 국민 모두가 외교관이라는 생각으로 우리나라를 더 잘 알리려는 청소년 캠페인 활동으로써 관악청소년회관 소속 동아리 청소년들이 독도 알리기 캠페인, 한복 알리기 캠페인, 한국의 디자인 알리기 캠페인, 아리랑 길거리공연과 태극기와 무궁화 독도그림을 버튼사진으로 제작하는 등 공공외교와 관련된 다양한 활동들을 서울광장에서 진행했다.
독도캠페인 활동에서는 독도에 관한 간단한 퀴즈를 내고, 정답을 맞히면 독도티셔츠를 상품으로 주는 활동을 하고, 한복 알리기 캠페인은 전통한복을 시민과 외국인들이 입고 기념사진을 찍어주는 행사를 마련하여 관심을 유도하였으며, 사회적 기업 Make a Point와 연계하여 독도캠페인을 진행했다.
가장 인기 있었던 활동으로는 독도가 그려진 종이컵에 씨앗을 심어 독도화분컵을 만들어 주는 활동에서 시민들이 흥미를 많이 가졌으며 청소년들이 서울광장에서 아리랑을 불러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전통한복 셀 캐릭터 만들기 버튼사진기 제작 등 서울시민들에게 다양한 체험거리와 독도 부채, 티셔츠, 태극/무궁화버튼기와 뱃지 등을 나누어주워 많은 사람들에게 독도캠페인홍보 기회가 되어 국민 모두가 공공외교 프로젝트에 동참 할 수 있도록 하는 뜻 깊은 활동을 했다.
관악청소년회관은 앞으로도 우리나라를 더 잘 알리려는 활동이 이루어지도록 SNS 홍보활동 및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진행하여 특화사업으로 진행할 것이며 국민 모두가 공공외교관이 돼 지역사회에 자리매김될것을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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