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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베이비부머들의 제 2인생을 위한 CNC기계가공 및 알곤용접 직종 교육도 9월부터 진행할 예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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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3년07월11일 18시42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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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학장 강희상)는 11일 (주)농심 및 그룹사 재직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생산설비 보수용접” 과정 교육 수료식을 거행했다.
지난 6월 17일부터 4주간 4차수로 실시한 이번 교육은 70여명의 농심그룹 직원들이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좁은 용접부스에서 성실히 교육에 임한 결과 짧은 기간이었지만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내용들을 골고루 습득하는 기회가 됐다.
수료 시 만족도는 100%로 나타났으며 보다 더 향상된 교육과정에 참여하고 싶다는 요청들이 많았다.
강희상 학장은 수료식에서“교육훈련의 효과가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져 그룹의 경영성과에 큰 도움이 되기를 소망한다. 앞으로도 여러분들과 같은 재직자들의 지속적인 교육훈련이 이어질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산학협력팀 손태일 교수는 “2011년부터 ㈜농심그룹 재직자를 대상으로 49개 과정 888명을 대상으로 20시간 기준 1,020명을 교육하였으며 이번 교육도 “농심그룹에서 직원들을 설비보전 전문가로 육성하고자 하는데 기여하고자 대학의 다양한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하여 지원하고 교육훈련을 통한 재직근로자들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하였다”고 말했다.
대학은 인천지역의 베이비부머 실업자들의 제 2인생을 위한 CNC기계가공 및 알곤용접 직종 교육도 9월부터 진행할 예정이며 현재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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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이백
(c12210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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