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폴리텍대 남인천캠퍼스(학장 강희상)는 FL system의 실무중심교육, 교수별 기업전담제운영, 실무능력인증시스템, 프로젝트실습, 기업형맞춤형취업 등 좀 생소한 단어이지만 모두가 우수한 산업인력 매칭을 위한 기업이 원하는 맞춤인력 양성을 위한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폴리텍대학은 차별화를 목적으로 한다. 남인천캠퍼스 기업전담업체 교수들은 기업현장을 수시로 또는 정기순회지도를 통해 끊임없이 맞춤형 취업연계 회사를 개척하고자 신규업체를 방문하는 등 맞춤취업을 위한 취업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는 최첨단학과로 국가의 미래신성장동력인 LED응용전자학과와 태양열에너지학과인 스마트전기학과 등이 있고, 또한 자신의 아이디어를 직접 설계하거나 제작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 모델링학과를 비롯하여 컨텐츠 디자인학과 및 디스플레이 인쇄학과가 있다.
다음으로 기계구조물의 제작 및 CAD/CAM 설계 등 산업체에 다양하게 활용되는 컴퓨터응용기계학과, 가장 최고의 첨단자동차 정비기술을 익히는 자동차학과를 비롯하여 고부가가치 산업에 필요한 신소재, 최근 각광을 받으며 취업생이 몰리는 특수용접학과 등 9개 학과가 있으며 모든 학과에서 100% 명품 맞춤취업에 도전하고 있다.
이와같이 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의 모든 학과는 어느 곳 하나 나무랄데 없는 우수한 학과별 특징을 갖고 있으며 가장 중요한 점은 우수한 교수요원을 확보하고 기업이 요구하는 직무에 관한 취업과 연계된 맞춤형교육을 실시하여 양질의 취업을 시킨다는 점과 또한 기업전담제 운영을 통한 기업체를 정기적으로 방문해 현장에서 일하는 졸업생을 만나 취업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애로사항을 해결해 줌으로써 높은 취업유지율을 기록하고 있다.
더 나아가 기업주와의 면담을 통해 고충을 해결하며, 산업현장의 기술변화를 교육에 즉시 접목하는 등 현장 맞춤형 인력양성을 통해 고객만족에 열정을 다하고 있다.
특히 강희상 학장은 “산업현장은 구인난인 반면 학생들은 구직에 어려움이 있는 등 인력 수급 불일치(mismatch) 문제 해소를 위해서는 기업이 요구하는 직무에 대해 취업과 연계된 맞춤교육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반면 양질의 취업만이 대학경쟁력 강화를 위한 최선의 방법을 강조하면서 직접 발로 뛰는 현장행정으로 우수업체 명품취업과 졸업생 취업률 100% 달성을 목표로 매일 기업 현장을 방문하고 있다.
어려운 취업 현실을 슬기롭게 대처하기 위해서는 현장의 소리를 자주 들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미래신성장동력의 하나인 LED응용전자학과는 관련분야 최고의 기술력을 자랑하는 ㈜동부라이텍, ㈜한영럭스, ㈜한샘디지텍 등과 맞춤교육훈련 MOU를 체결하여 명품형 취업 100%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7. 8부터 2주간 실시되고 있는 실무적응실습 기간에는 24개 기업체의 요청으로 재학생 전원이 실무적응실습을 실시하는 등 현장교육에 전념하고 있다.
LED응용전자학과의 이용성 학과장은 “2013년도 졸업생의 맞춤취업 100%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또한 “폴리텍대학은 차별화 된 특성화 대학으로 대졸자가 60% 이상인 만큼 수준에 맞는 수준별 학습으로 산업체의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첨단 자동차 정비기술을 익히며 기능장 및 명장 등을 배출하는 자동차학과는 산업체의 요구에 부응하여 2014년부터는 2배로 모집정원을 늘려 운영하는데, 모집경쟁율 약 7:1, 취업률 2년 연속 100%를 자랑하고 있다.
자동차학과 최범석 교수는 “요즘 외제 고급형차의 수입 증가 속도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고 국내 자동차의 경우도 최첨단화 되는 현상에서 시대에 맞는 필요한 자동차정비 기술을 익히기 위해서는 올바른 교육기관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그 선택은 기술을 배우려는 고객의 몫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한편 남인천캠퍼스는 주간 및 야간과정을 비롯해 재직자 향상훈련 등 다양한 과정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내일를 열어가고 있다.
현장 곳곳을 마다않고 찾아다니는 경력개발팀장인 안현모 교수(용접학과)는 “기업을 돌아 다니며 곳곳에서 일하는 우리 핵생들을 만나 고충을 듣고 기업인들을 만나 우리학생들에 대해 말을 들으며 시정할 것은 고쳐나가지만 모두 신뢰감있게 일 잘하고 창의성을 발휘해 생산성이 신장되는 경우로 성과급을 두둑히 받는 자랑스런 일꾼이 우리 학생 출신자라는 말을 이구동성으로 듣는다, 이럴 때마다 보람을 느낀다”며 경력개발 섹터를 더 넓혀 나가겠다는 의욕을 보였다.
남인천 캠퍼스는 교수 각자가 현장을 뛰면서 맡은바 소임을 다 하고 있어 금년 신입생 모집에 별도 홍보를 하지 않았는데도 경쟁률이 9:1이라는 높은 경쟁을 보였고 현재 510명의 정원에 한명도 결원없이 열심히 연마의 열정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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