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학장 강희상)는 지난 16일부터 7월 19일 까지 (주)케이엠앤아이(대표이사 노철호)와 (주)비젼앤아이(대표이사 위승원) 현장직원들을 대상으로 현장에서의 품질마인드라는 주제 하에 생산성향상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주)케이엠앤아이와 (주)비젼앤아이는 세계적 자동차 기업인 GM의 1, 2차 협력사로서 GM에서 생산하는 자동차의 시트를 제조하여 공급하는 기업들이다.
보다 나은 품질을 확보하기 위해 관리직원들의 교육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현장직원들을 위한 품질교육을 실시하여 최고의 자동차 시트를 생산하는데 기여하고자 했다.
특히 (주)케이엠앤아이는 인천본사 외에도 군산, 창원에 각각 공장들을 두고 있고 매년 전 직원 대상 교육을 상시 실시하는 등 지속적인 투자를 아낌없이 하는 중견기업 못지않은 강소 중소기업이다.
강희상 학장은 “ 환영한다. 재직자 직무향상 교육은 글로벌 경쟁력 깅화를 위해 필요한 교육이다. 지금은 행정력과 기술만 갖고는 퍼팩트 경쟁을 추구할 수 없다. 일인일기(한사람이 두사람 몫을 하는)시대로 행정력을 갖고 있는 직원은 기술력을 기술력 있는 여러분들 같은 인력은 관련 행정력에 능통해야만이 이시대를 따라갈 수 있다. 생산성 향상은 경쟁력과 일맥 상통하고 있어 두가지에 능통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신기술 신지식을 습득하지 않으면 안된다. 이러한 시대에 부응코자 회사는 그런 달인을 만들기 위해 막대한 투자와 시간을 배려하고 있다. 열심히 연마해 회사에 보답하는 여러분이 되길 소망한다.”며 현직 실무자들을 격려했다.
품질 개선 마인드 교육은 하반기에도 개인 및 기업의 발전을 위해 추가 교육이 예정돼 있다.
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 산학협력팀 손태일 교수는 “재직자뿐만 아니라 지역 내 실업자의 사회진출을 위한 교육과정을 개설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 고 말했다.
모집직종은 CNC기계가공으로 오는 8월 12일까지 알곤용접은 9월 3일까지 모집되고 있는 직종이다.
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는 모든 교직원이 인적자원, 시설, 조직, 시스템 등의 자원을 최대한 지원하여 기업의 생산성향상과 경쟁력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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