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 아카데미 꿈꾸는 나무에서는 지난 24일(수)부터 26일(금)까지 2박3일 강원도 춘천지역을 탐방하고 체험하는 2013 여름캠프 「청춘(靑春)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를 진행했다.
24일(수) 참가 청소년의 요리솜씨와 창의성, 협동력을 엿볼 수 있는 「꿈꾸는 나무 배 요리콘테스트」를 시작으로, 25일(목)에는 아름다운 자연을 보고 느낄 수 있는 아침고요수목원 관람과 계곡에서의 신나는 물놀이, 바비큐파티, 런닝맨 게임과 스낵과자 제로게임, 복불복게임 등의 다양한 레크레이션 참여, 26일(금)에는 아침기상미션 이심전심에 이어 춘천의 대표적 관광지인 남이섬을 탐방, 모둠별 미션(사진촬영)활동으로 알차게 2박3일간의 짧고도 긴 일정을 마무리했다.
2박3일간 방과후 아카데미 꿈꾸는 나무의 학생들은 편리한 고속 접근망과 풍부한 용수, 또한 아름다운 자연환경 및 즐거운 관광 레저 도시인 살기 좋은 춘천의 이곳저곳을 관람하면서 평소 쉽게 경험해보지 못했던 지역을 탐방했다.
다양한 문화적 체험의 기회를 제공받았으며, 캠프활동을 통해 공동체의 역할 및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고, 자립심, 또래 ‧ 선생님과의 친밀감 및 개인의 역량 향상, 학업이나 가정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해소 할 수 있었던 좋은 경험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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