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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후검증 대응 맞춤형 컨설팅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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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3년09월27일 10시29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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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본부세관(세관장 박철구)은 9.26일 인력과 자금이 부족하
여 FTA활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수출기업과 컨설턴
트를 대상으로「FTA 활용지원 컨설팅 사업」대한 설명회를 가
졌다.
동 사업은 원산지관리시스템(FTA-PASS*) 구축 및 일정기간
이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FTA 활용 종합 컨설팅」
과 급증하고 있는 검증에 대비하기 위한 「사후검증 대응 맞춤
형 컨설팅」으로 구분되며, 업체가 필요한 유형을 선택할 수
있다.
관세청이 중소 수출기업을 위해 개발한 FTA별 원산지 판정 프로그램
지원대상 기업은 총 34개가 선정되었고 전문 컨설턴트**가 직
접 업체를 방문하여 컨설팅을 실시하게 되며, 컨설턴트에게
최대 400만원까지 정부 예산으로 컨설팅 비용을 지급하게
되는데 영세 수출업체는 무료로 지원을 하고, 기타 업체는 규
모에 따라 컨설팅 비용의 10~30%를 부담한다.
관세청에서 실시한 교육을 이수하고 시험에 합격한 관세사
박철구 인천세관장은 “FTA 활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
소기업이 하나도 빠짐없이 FTA를 활용할 수 있도록 관세
행정상 최대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
편집부
(kfswf@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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