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2024-11-20 06:11:43
메인페이지 로그인 회원등록 즐겨찾기추가
OFF
뉴스홈 > 전체뉴스 > 정치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세션리스트보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등록날짜 [ 2013년10월03일 11시24분 ]

안철수신당이 창당될 경우 내년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란 의견이 절반을 넘는 것으로 1일 확인됐다고 한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모노리서치가 지난달 30일 전국 19세 이상 1500명을 대상으로 '만일 안철수신당이 내년 지방선거에서 후보자를 출마시킨다면 어느 정도 영향력을 가질 것이라고 생각하는지'를 묻자 응답자 중 40.7%'어느 정도 영향력을 가질 것'이라고 답했다.

 

34.5%'전혀 영향력이 없을 것', 14.9%'매우 큰 영향력을 가질 것'이라고 응답했다. '잘 모름'9.9%였다.

 

만일 신당이 창당될 경우 현재 지지하는 정당에서 안철수 신당으로 지지 정당을 바꿀 생각이 있는지를 묻자 51.7%'바꿀 생각이 없다', 22.9%'바꿀 생각이 있다', 21.4%'더 지켜본 후 판단'이라고 응답했다. '잘 모름'4.0%였다.

 

'만일 안철수 신당이 창당할 경우 어떤 인물을 더 비중에 두고 영입해야 한다고 생각하는지'를 묻자 31.5%'각계의 참신한 새 인물 적극 영입'이라고 답했다.

 

이어 14.3%'능력 있는 기존 정당 인물 적극 영입'이라고 답했다. 32.6%'두 조건의 인물을 적절히 영입' 의견을 내놨다. '잘 모름'21.6%였다.

 

모노리서치의 피창근 본부장은 "정책네트워크 내일 실행위원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창당 준비에 나서자 안철수 의원에 대한 전반적인 지지도가 올라갔다"고 분석했다.

 

그는 "민주당 지지 세력과 안철수 지지 세력이 겹치며 안철수 신당이 전면에 드러날 경우 정계 개편 수준의 변화도 예상할 수 있지만 지지자 상당수가 기성 정치권과 다른 새로운 모습을 원하고 있다""안 의원의 영향력에 대해 관망 또는 의구심을 가진 유권자들이 아직까지 대다수인 점은 향후 안 의원이 풀어야 할 과제로 남아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2%포인트였다.

 

편집부 (kfswf@naver.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내용 공감하기
- 작성된 의견이 없습니다.
이름 비밀번호
도배방지키
 89974320
박상은 국회의원 . 레저용 토지거래 전체 거래 3%뿐 . 레저용 토지거래 70% 제주도 집중 (2013-10-11 06:59:44)
안철수-송호창 '정기국회 정책간담회' (2013-10-01 06:54:14)

아름다운동행

칼럼

카메라고발

대학가네트워크

공지

제2기 두뇌교육사 와 ...

한국미래사회복지재단에서는 아래와 같이 브레인창...

도로교통공단 NCS 기반 ...

  l 제목 : 도로교통공단 NCS 기반 직원(채용형 ...

미술심리상담사 2급자...

1. 미술심리상담사 교육은 내담자에게 미술이란 창...

어르신 삼계탕 대접 및...

작전1동지역의 계신 어르신들의 삼계탕을 대접하고...

심리상담사1급자격취...

심리상담사1급 자격과정 수강생 모집   1. 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