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사회복지협의회와 (주)티브로드가 주최한 가운데 송영길 시장과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 민주당 문병호 의원 등 시의원과 시의회의원 150여명과 44개 단체장, 사회복지시설 이용자 및 종사자, 자원봉사자, 일반시민 3,000여명이 참여해 성대하게 열렸다.

한국미래사회복지재단은 이번 행사에 부스 하나를 배정받아 발마사지 자원봉사에 나섰다.
미래 발마사지 봉사단 김용남 단장은 복지사 합창단 황순덕 지휘자, 조은화 (잡커넥션팀장) 이원옥 (재단의이사) 등과 함께 40여명의 봉사자들은 발마사지를 희망하는 많은 시민들에게 마사지 봉사를 했다.

 질병예방 및 건강증진에 상당히 도움을 주는 발마사지는 대체의학의 으뜸으로 많은 단체들이 교육을 요청하고 있다.

이제는 발마사지가 일반 미용화 되듯이 일반화로 전문화 됨에 따라 가족소통, 사회세대간의 소통 수단으로 활용되고 최근에는 ‘명절 증후군 퇴치 서비스’로도 봉사해 주고 있다.

김용남 단장은 “발마사지 해주는 우리 봉사자들은 온힘으로 해 주기 때문에 기를 빼앗긴다 는 핀잔도 받았다. 그러나 우리 봉사단은 요양병원,요양원,노인정, 사회단체를 돌아다니면서 봉사를 하면서도 힘들다고 불만을 가져 본 일이 번도 없었다. 우리는 건강과 열정이 다되는 날까지 봉사를 계속하며 살아갈 생각이다.  우리사회가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사회가 되어 외롭고 쓸쓸하지 않도록 많은 봉사와 배려가 필요한 시점이다.”라며 “우리를 필요로 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 간다. 지금까지 봉사의 달인으로 소문은 나 있지만 상 하나 받지 않았다. 상이 문제가 아니다. 누가 우리를 필요로 하느냐가 중요하다. 많은  단체나 사람들이 우리를 찾지만 우리가 찾아가 봉사하는 일이 더 많다. 우리는 찾아가는 발마사지 봉사단이다.”라며 김단장은 강조했다.

이번 행사에서도 마지막 프로그램 행복나눔 걷기로 끝나 많은 단체들이 미리 철수 했지만 미래재단 만큼은 끝까지 자리를 지켜 돌아 온 시민들을 발마사지로 피로를 풀어주는 등의 봉사를 아끼지 않았다.

발마사지로 다른 사람들의 피로를 풀어주면서도 봉사들에게 쌓이는 피로는 아랑것 않고 봉사하는 단체로 이름나 부평구와 부천시, 인천시 사회단체들이 많이 찾고 있다.

한국미래사회복지재단 부설 미래심리상담센터를 운영하여 자족치료를 받을 내담자들이 상담센터를 찾고 있으며 한국상담교육협회에서는 인성교육과  심리상담사교육, 미술치료, 가족상담사, 학교폭력상담사, 브레인창의독서지도사, 창의공작지도사 등등의 민간자격증(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등록된기관) 발급해주는 기관이며 여러 과목의 사회교육을 밑은 mbs 사이버 평생교육원과 복지뉴스라는 인터넷 언론사를 운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