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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합과 우정으로 폭력을 근절하자는 퍼포먼스와 코믹연기로 즐길 수 있는 문화공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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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날짜 [ 2013년12월01일 05시56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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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여자중학교(교장 김기배)는 11월 30일(토)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체험‘쿵 페스티벌’뮤지컬 관람을 진행했다.
뮤지컬 ‘쿵 페스티벌’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학교 폭력의 심각성을 알리는 동시에 화합과 우정으로 폭력을 근절하자는 뜻에서 제작되었으며 국내 비보이팀 공연으로 화려한 퍼포먼스와 코믹연기로 학생들이 관람하며 즐길 수 있는 문화공연이다.
쿵 페스티벌은 홍대 비보이 전용극장에서 진행되었으며 공연 중 배우들의 활기찬 춤과 가슴을 두드리는 연기를 보며 배우와 관객이 하나 되어 웃고 공연 후 배우와 사진촬영을 하며 추억을 만들고 학교 밖에서 문화체험을 통해 뮤지컬을 보며 웃을 수 있는 시간이 됐다.
뮤지컬을 관람한 3학년 학생은 “학교에서 학교 폭력 근절에 관한 교육을 받고 있는데 사회적으로 심각한 문제를 뮤지컬을 통해 접하니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이 들었고 감동적이었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부평여자중학교 교사 서해주는 “교육복지에서 학생들에게 유익한 공연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리고 학생들이 자신들의 문제를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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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순이
(c12210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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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2024-11-20 06:11: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