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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의의 화재 사고로 어려움에 처한 이재민들에게 체계적인 피해지원 절차 안내가 임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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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날짜 [ 2013년12월03일 20시42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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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계양소방서는 불의의 화재 사고로 어려움에 처한 이재민들에게 체계적인 피해지원 절차를 안내함으로써 조속한 복구를 통한 안정된 생활을 되찾을 수 있도록 국민보호 장치를 강구하기 위하여 『화재피해 주민 지원센터』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티끌모아 태산이라는 속담처럼 시민들 대형마트에서 구매한 물건 영수증의 0.5%씩 포인트를 적립하여 그 금액이 금번 화재피해주민의 희망 나눔으로 쓰이게 됐다.
이는 대형마트에서 구매한 물건 포인트는 적립률 뿐만 아니라 포인트 활용 방안에 따라 마트가 서비스 내용을 지정해 구매 고객에게 모두 똑같이 적용했던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고객 스스로의 나눔에 따라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보다 개인화된 포인트 활용 서비스다.
마트 물건을 구매한 고이 적립한 멤버스 포인트를 차량수리, 자동차보험, 주유 서비스 등 ‘차량 관리’부문부터 외식, 쇼핑, 레저 및 영화 등 ‘라이프스타일’ 영역에 이르기까지의 활용을 확대한 멤버스 포인트 가맹점에서 원하는 대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일환이다. |
박근원 기자
( kwp39@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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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2024-11-20 06:11: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