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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동문들이 이번 행사에서 생계가 어려운 후학들에게 장학기금 5억원 쾌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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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3년12월05일 19시17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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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총장·박춘배) 총동창회(회장·이응칠, 금성콘트롤 대표)는 5일 라마다송도호텔에서 ‘2013 인하가족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인하동문들의 송년 축제인 이번 행사에서는 생계가 어려운 후학들에게 장학기금 5억원을 쾌척하고 ‘김창만장학회’를 설립한 美 뷰티월드 김창만(62세, 전자공학과 71학번) 대표가 최고 영예인 ‘자랑스런 인하인상’을 받았다.
‘인하비룡대상’은 ▲학술부문 배해영 인하대 명예교수 ▲산업기술부문 최병구 현대중공업 사장 ▲교육부문 서승직 인하대 교수 ▲체육부문 허세환 인하대 야구감독 ▲정치사회부문 송호창 국회의원 ▲동창회기여부문 문봉길 보광엔지니어링 대표이사 등 6인이 수상한다. 명예특별상, 특별공로상, 공로상 등 총 37명이 연말 시상식 수상자로 선정됐다.
인하대 총동창회는 각 분야에서 국가와 사회에 헌신한 주요 인사들을 매년 선정, ‘자랑스런 인하인’을 비롯하여 ‘인하비룡대상’과 ‘감사패’, ‘공로상’ 등으로 나누어 연말 ‘인하가족의 밤’ 행사에서 시상식을 진행했다. |
박근원 기자
( kwp39@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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