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자원봉사센터는 13일 오후 부평구청 7층 대회의실에서 자원봉사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 부평구자원봉사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시에서는 1991년부터 23년째 꾸준히 도시락 배달과 목욕봉사, 김장 나눔, 나들이, 위문잔치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여성자원봉사대(회장 유지석)’가 2013 부평구자원봉사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국무총리상 홍현숙 ▲인천시장상 청천2동민간사회안전망, 신한은행부평구청지점, 김재중, 대원인물(주), 손순이, 이영숙 ▲인천시의회의장상 부평구안전모니터봉사단 ▲인천시교육감상 김종완 ▲인천시자원봉사센터 회장상 희망두드림 ▲부평구청장상 김용복, 이진규, 김은숙, 황경애, 유정례, 이솔희 ▲부평구의회의장상 산곡3동 두레마을, 부평1동성당사회복지회, 고인석, 유세라, 장하덕 등이 수상했다.
자원봉사 5,000시간을 넘긴 간계희, 이기옥씨가 봉사왕에 올랐다. 이와함께 은장(3,000시간), 동장(2,000시간) 등 봉사상 수상자에 대한 인증패와 인증서를 전달식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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