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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폭력은 법적인 문제 논하기 이전 가해자와 피해자 학생들의 앞날 위해 각자가 노력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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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날짜 [ 2013년12월17일 23시09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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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부경찰서(서장 안중익) 공항지구대에서는 지난 최근 점심시간 활용하여 중구 운서동 소재 초등학교(교장 김동환) 학생(100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활동 및 대응요령’이라는 주제를 선정하여, 학교폭력의 심각성과 유형, 학교폭력 발생 시 대응요령 등을 설명하였다.
공항지구대에서는 학교폭력 발생빈도가 증가할 것을 염려하여 연말까지 학교폭력에 대한 사전예방교육을 영종도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집중 실시하기로 하였다.
또한 경찰공무원이 되기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해 ‘경찰이 되려면 무엇이 필요한가’라는 소주제를 활용하여 실질적으로 학생들이 필요한 것들을 홍보 하였다.
공항지구대장은 ‘학교폭력은 법적인 문제를 논하기 이전에 가해자와 피해자 학생들의 앞날을 위하여 경찰과 학교 그리고 학부형이 노력을 해야하는 중요한 문제이다. 앞으로도 우리지구대에서는 학교폭력을 개인적 문제로 보지 않고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원만하게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하였다. |
박근원 기자
(kwp39@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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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2025-08-19 12:50: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