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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농산물 직거래 시장의 물품 판매 수익금 전액으로 마련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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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3년12월21일 04시52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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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시설관리공단 나눔봉사단은 19일과 20일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과 후원물품을 부평구와 희망을 여는 가게 등에 각각 전달했다.
이번 성금과 후원물품은 지난 3~5일, 3일간 공단본부와 부평국민체육센터 등지에서 열린 우리 농산물 직거래 시장의 물품 판매 수익금 전액으로 마련한 것이다.
공단은 1사1촌 관계인 강화군 농업인과 직접 연결, 친환경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주민에게 공급하자는 취지로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열었다. 직거래 판매한 물품이 모두 소진되는 등 주민들의 많은 참여와 뜨거운 호응을 받은 바 있다.
부평구시설관리공단 신진상 이사장은 “직거래시장을 통해 주민은 품질 좋은 농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하고 농업인은 판로 확대를 통한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면서 “수익금 전액을 불우이웃에게 전달되어 따뜻한 연말연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단은 앞으로도 봉사단 활동을 넓히고, 관내 불우이웃 후원과 1사1촌 교류를 확대하여 지방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참여를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
권도형 기자
(586792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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