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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사회복지상’ 시상식때 받은 상금 전액 어려운 계층 장학금으로 내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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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3년12월24일 07시02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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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주) 영흥화력본부(본부장 손광식)는 23일 인천시의회에서 지역의 형편이 어려운 학생 및 차상위 계층 자녀들을 위해 지급 될 수 있도록 인천시 동구 화도진 장학회에 200만원을 기부했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지난 19일 ‘제8회 인천사회복지상’ 시상식때 한국남동발전(주) 영흥화력본부가 기업사회공헌부문에 선정되어 받은 상금 전액을 어려운 계층을 위한 장학금으로 기부했기에 그 의미가 더욱 빛났다.
‘화도진 장학회’ 황성철 회장은 “많은 사람들의 생각과는 달리 노인복지에 비해, 청소년 복지가 많이 소외되고 있는 시점에서 국가발전의 자양분이 될 지역 불우청소년 장학사업에 도움을 주어 대단히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영흥화력 김철규 경영지원처장은 “어려운 형편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이 학업에 정진 할 수 있길 바란다”며 “장학회에 많은 이들의 지원이 이어지질 수 있도록 할것이다 |
박근원 기자
(kwp39@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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