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야권에서 일고 있는 성급한 대선 잠룡이란 인물들 가운데 문재인이 있다. 이는 대통령으로서의 자질이 없는 인물이다.
안철수 또한 깜이 아닌 능력 부족한 학자, 정동영은 종북파로서 국가관이 부족하고 줏대없어 안된다. 이외로 기회를 보는 복지안동으로 사팔뜨기들이 몇 있지만 현 대통령처럼 준비된 인물은 없다. 있다면 대항마로서 관심 한번 가져볼 인물은 손학규와 반기문 총장이 있다.
박근혜 현 대통령이 불통 대통령이라는 불명예 닉네임이 붙은것도 몽니만 부리는 민주당 딴지에서 비록 됐다.
소통 소통하면서 소통하려 들지 않고 반대 아닌 반대만 일삼는 민주당을 박대통령은 욕 들어도 좋다는 뚝심으로 밀어 부쳤다. 그래 불통령이란 소리를 민주당으로부터 듣기 시작했다.
국민들 역시 민주당으로 정치계에 식상을 느껴 신선한 정당이 있었으면 바라는 가운데 안철수가 중간에 끼어들어 반사이익을 보면서 야당인 민주당을 비난하자 국민들은 헤쳐모여로 꾸려지는 안철수 신당을 더욱 더 지지하기에 이르렀다.
이에 민주당은 자승자박으로 옴짝 달싹도 못하고 공중분해돼 제일 야당 자리를 내줄지도 모르게 됐다.
민주당이 벼랑 끝에서 길을 찾아야 하는 궁색한 현실에서 민주당이 정체성과 전통성을 잃은 책임은 김한길과 전병헌 두 대표에게 전적으로 있어 물러나야 하는데 시기적으로 늦었다. 또한 새로 나설 인물도 없다.
미아가 될 민주당 누가 이끌어 갈것인가가 급박한 현안이다. 몽니라는 난치병이 만연한 민주당을 회복시킬 인물이 누구일까. 딱잘라 미루어 없다. 이는 6월 지방선거의 완패 전조 증상이다.
민중이란 적색을 받아들이고 민생이란 녹색을 청색으로 바꾸기만한 민주당의 앞길은 깜깜하다. 어부지리 안철수 신당에 먹혀버릴 운명이 다가오고 있다.
어찌할까나. 아비를 잘못만나 거덜나게 된 민주당, 어찌할까나 예측불허다. 화무는 십일홍이고, 달은 차면 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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