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명하고 담백한 춤사위를 가진 류영수(서울종합예술학교 교수)씨는 미국 애틀랜타한인회가 주최하고 (사)한국국악협회(이사장 홍성덕)와 애틀랜타한인회관 건립위원회가 주관하는 ‘2014한민족국악대축제’에서 한량춤을 선 보인다.
그 날 추어지는 한량춤은 제17회 한밭전국국악대전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본 공연은 애틀랜타한인회관 건립 모금공연으로써 애틀랜타 KTN홀에서 오는 2월1일(토) 오후 3시와 7시 2회 공연으로 진행된다.
류씨는 현재 서울종합예술학교 한국무용과 교수와 보훈전국무용경연대회 조직위원장을 맡고 있다.
또한 류무용단 대표 및 안무자를 맡고 있으며 한국춤의 대중화를 위해 친숙하고 보편적인 작품들을 꾸준히 관객들에게 선보여 왔다.
그간 ‘국립국악원 젊은 국악(2013)’ , ‘국립남도국악원 류무용단 초청공연(2010)’ , ‘국립무용단이 뽑은 안무가 동동2030(2009)’ , ‘서울무용제(2009)’ , ‘국립무용단기획공연 바리바리촘촘디딤새(2007)’ 등에 선정되어 공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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