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K티쳐 원장으로서 배우 이순재는 성적우수자들에게 상장을 직접 수여했다.
상장수여식은 15일 오전 서울 용산구 EK티쳐 한국어교사원격평생교육원 본원에서 있었으며, 상장을 수여받은 학생은 총 6명으로 한국어교원, 심리상담교육, 아동청소년교육 부문에서 각각 2명씩 선정되었다.
선정된 성적우수자들은 해당과목 학습비의50%의 수강료와 함께 상품권과 상장을 수여 받는다.
EK티쳐 한국어교사원격평생교육원에서는 이 밖에도 사회발전을 위한 장학제도를 운영하여 보훈대상자나 장애인, 기초수급대상자, 자원봉사자 등 특별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을 가진 자들에게 최대 100%까지 교육비를 지원해주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EK티쳐 홈페이지(http://www.ekt.or.kr/) 장학제도 안내에서 확인 가능하며, 교육원 담당자와 상담을 받은 후 증명서류를 제출하면 수강료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순재 원장은 “한류열풍과 다문화 가정의 증가로 한국어교원의 필요성이 증가하는 만큼 아낌없는 지원으로 교육의 질을 높이고 학생들을 격려하는데 노력하겠다.”고 축사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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