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찬병원은 오는 23일 오후 3시, 8개 힘찬병원 분원(강남, 강북, 강서, 목동, 은평, 부평, 인천, 창원)에서 ‘건강한 한 해를 위한 허리통증 관리법’을 주제로 올해 첫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우리 몸의 기둥이라고도 불리는 허리는 상반신과 하반신을 이어주는 역할을 하며, 농구나 축구 등 격렬한 운동에서부터 앉았다 일어서는 사소한 움직임까지 관할하는 중요한 부위이다.
그러나 사용량이 많은 만큼 ‘허리디스크’나 ‘척추관협착증’에서부터 ‘척추골절’, ‘강직성척추염’ 등 각종 질환으로부터 안전하지 못하다.
실제로 전국민의 80%정도가 허리 통증을 경험하는데, 통증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넘겼다가 질환으로 발전해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다.
힘찬병원에서는 “건강한 한 해를 위한 허리통증 관리법”을 주제로 요통의 원인이 되는 질환을 알아보고, 자가 관리법과 치료법, 예방법의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별도의 참가 신청 없이 당일 가까운 힘찬병원에 가면 참석 가능하다. (문의: 1577-9229)
힘찬병원 척추센터(신경외과)는 허리통증은 단순 근육통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지만, 척추 질환의 신호일 가능성이 더 높다. 만일 허리 질환의 치료시기를 놓칠 경우 회복기간이 오래 걸릴 뿐만 아니라 심각한 경우, 보행에 장애가 생길 수 있으므로 이상이 느껴진다면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설명하며,“이번 무료강좌를 통해 환자들이 허리통증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고, 각종 통증의 대처법이나 예방법을 숙지하여 건강한 한해가 되기를 권했다.
지역별 병원에서의 강사로는 △강남힘찬병원 김지홍 척추센터소장, △강북힘찬병원 안형준 과장, △강서힘찬병원 안상욱 과장, △목동힘찬병원 장준원 과장, △은평힘찬병원 김성철 과장, △부평힘찬병원 권선 과장, △인천힘찬병원 이병회 과장, △창원힘찬병원 이성운 과장 등이다.
이에 대해 인천힘찬병원(원장 송문복) 신경외과는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무료 건강강좌를 갖는다.
이번 건강강좌는 ‘건강한 한해를 위한 허리통증 관리법’을 주제로 인천힘찬병원 신경외과 이병회 진료과장이 병원 교육장에서 강좌를 갖는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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