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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가수들의 축하공연도 열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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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4년01월25일 22시04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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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의 디바 ‘첨밀밀’ 헤라(웬청쒸)가 (사)한국언론사협회 홍보대사에 위촉됐다고 25일 소속사측이 밝혔다.
(사)한국언론사협회(이사장 최종옥)는 24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2층 제2소회의실에서 2014년도 법인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식전행사로 법인 발전을 위한 다문화 가수들의 축하공연이 열렸다. 이 자리에서 다문화가수 헤라(중국)·가수 김지원(한국)·영화배우 에네스 카야(터키)·가수 마리아(불가리아)·모델 워카르 부스라(모로코)·가수 백미경(한국) 등 스타연예인들이 (사)한국언론사협회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한국언론사협회는 이날 정기총회에서 한국소비자신문 박명현 회장을 새 공동대표에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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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기자
(392he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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