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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내 기초생활수급자와 홀몸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어려운 세대에 고루 배부할 계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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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4년01월25일 21시55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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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부평지사 김봉환 지사장은 지난 23일 부평5동 주민센터를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사랑의 쌀 2,500㎏을 전달했다.
한국마사회 부평지사는 평소에도 부평5동 인근지역에 사는 저소득 주민들을 대상으로 밑반찬.김장김치 지원, 장학금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오고 있다.
부평5동은 이날 받은 쌀과 함께 그동안 모인 사랑의 쌀을 지역 내 기초생활수급자와 홀몸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어려운 세대에 고루 배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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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형 기자
(586792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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