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발렌타인데이를 즐기려는 연인들을 위한 달콤한 사랑의 연주곡으로 수놔 |
|
등록날짜 [ 2014년02월04일 09시37분 ] |
|
|
|
오는 14일 가수 보아의 친오빠로 잘 알려진 피아니스트 권순훤이 발렌타인데이에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에서 (재)구로문화재단, 플레이워크가 주최하는 ‘권순훤의 달콤한 피아노 연주회’에 김영민, 유지연이 무대에서 인사하게 됐다고 밝혔다.
서울대학교 음대 피아노과에서 학사, 석사를 마친 권순훤은 현재 피아니스트로 활동하면서 다양한 활동을 동시에 해내고 있는 여동생만큼 끼도, 욕심도 많은 다재다능한 음악인이다.
로맨틱하고 달콤한 발렌타인데이를 즐기려는 연인들 혹은 연인이 생기고 싶은 솔로들을 위한 이번 무대는 사랑에 관한 연주곡이다.
권순훤의 [Romantic Moment] 앨범에 수록된 로맨틱한 선율과 감성을 지닌 에릭 사티(Erik Satie)의 쥬 뜨 부(Je tr veux)와 영화 여인의 향기 OST인 가르델(C.Gardel)의 포르 우나 카베자(Por Una Cabeza)외에 친숙한 선곡과 해설로 발렌타인데이를 맞은 연인들 뿐만 아니라 솔로관객들에게도 인기를 끌 전망이다.
이번 권순훤의 피아노 연주회의 입장료는 전석이 2만원이다.
|
천이백
(c122103@hanmail.net)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