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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여명의 교수진 365일, 24시간 협력병원 의료진과 긴밀한 응급 전원시스템 갖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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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4년02월12일 07시33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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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10일(월), 인하대병원(병원장 김영모)은 지역사회 협력병원 의료진과 인하대병원 교수진과의 직통 Hot-Line 개통식을 실시했다.
이번 핫라인 개통은 지역사회 협력병원 응급환자 발생시 인하대병원 교수진과 직접 전화 연결이 가능함에 따라 환자의 전원에 대한 신속한 의사 결정 가능해져, 응급환자 생존률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된다. 또한 진료의뢰시스템의 표준을 제시하며 지역사회 중심 의료기관으로 역할을 확고히 하게 되었다.
협력병원과 핫라인 구축에 따라 인하대병원은 국가지정 심뇌혈관질환 의료진의 응급 서비스는 물론 13개 임상과 30여명의 교수진이 1년 365일, 24시간 협력병원 의료진과 긴밀한 응급 전원시스템을 갖추게 되었다.
김영모 병원장은 "인하대병원은 심뇌혈관질환 등 응급의료에 강한 지역대표 의료기관으로, 이번 핫라인 구축을 바탕으로 지역 병·의원간 신뢰구축을 강화하고 진료의뢰 활성화에 기여하여 지역사회의 응급의료수준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하대병원은 인천 유일의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를 운영하며, 심뇌혈관질환의 ‘골든타임’사수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고, 응급질환 및 고 중증도 질환에 대한 진료시스템을 강화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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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남
(c12210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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