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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화대학 진입대책 마련, 취업 인센티브 확대 등 취업률 10위권 진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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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4년02월12일 07시30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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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여자대학교(총장 류화선)는 11일 오전 9시부터 오후6시까지 서울 강서구에 있는 메이필드호텔에서 동계 교원 워크샵을 개최했다.
경인여대 교수 전원이 참여한 이번 워크샵에선 날로 치열해지는 대학간 경쟁과 취업률 제고, 4년제 학위 성공 운영 등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이날 경인여대는 지난해 여자전문대 취업률 전국 1위-간호학과 4년제 인가- 10개학과 학사과정 인가 등 성과를 발표하면서, 2014년도엔 학생수 5000명의 실질적인 4년제 대학으로의 진입을 축하했다.
또한 대학 수험생이 10년간 16만명이 감소하는 현실을 직시하고, 충원률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취업률 제고를 통해 “취업을 못하는 학생이 0(제로)이 될 수 있다(believe in Zero)”는 슬로건을 다시 확인하기도 했다.
류화선 총장은 “교육부가 3년간 4만 명의 학생수를 줄인다는 것은 한 대학당 평균 120명이 감축된다는 의미”라면서 “특성화대학 진입대책 마련, 취업 인센티브 확대 등을 통한 취업률 10위권 진입, 외국어 등 경인역량사업 강화로 험난한 대학간 경쟁에서 우위를 점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김경희 기자
( 392he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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