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청소년유해환경 선전물인 불법광고물을 수거 폐기, 신.변종 유해업 지도.단속 활동 |
|
등록날짜 [ 2014년02월20일 00시20분 ] |
|
|
|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20일부터 3월7일까지 부평역과 동암역, 문화의 거리 등지에서 민.관.경 합동 청소년 유해환경 특별 지도단속에 나선다.
이번 지도단속에는 청소년지도위원과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여한다.
구는 이들 지역에서 청소년유해환경 선전물인 불법광고물을 수거 폐기하고, 신.변종 유해업소를 대상으로 지도.단속 활동을 벌인다.
이와 함께 구는 개학 전후에 각 동 주민센터 주관으로 관내 학교와 청소년 유해업소 등지를 중심으로 청소년 선도 캠페인을 벌이기로 했다.
정웅구 부평구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단장은 “2014학년도 개학전후 등?하굣길 안전관리를 통한 청소년 선도?보호와 함께 청소년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서 특별지도단속을 한다”면서 “청소년 탈선 예방을 위해서는 사회구성원 모두가 청소년들에게 애정 어린 관심을 갖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
권도형 기자
( 5867929@hanmail.net)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