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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종목 금메달리스트에게는 3천만원, 은메달리스트에게는 1천500만원이 주어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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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4년03월01일 09시18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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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빙상경기연맹은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한 선수들에게 오는 3일 서울 공릉동 태릉국제스케이트장 회의실에서 포상금 수여식을 연다.
이날 행사에는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2연패를 달성한 '빙속 여제' 이상화(25·서울시청)를 비롯해 한국 선수단의 유일한 2관왕 박승희(22·화성시청)와 '피겨 여왕' 김연아(24) 등 한국의 소치올림픽 메달리스트 전원이 참석할 예정이다.
소치올림픽에서 한국 빙상은 금메달 3개와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 등 한국이 따낸 모든 메달을 책임졌다.
빙상연맹은 선수들에게 자체 지급 기준에 따라 포상금을 준다.
개인 종목 금메달리스트에게는 3천만원, 은메달리스트에게는 1천500만원이 기준액으로 설정돼 있다.
이번 소치올림픽에서 이상화는 금메달리스트로 △ 일시금 6천5백만원△대한체육회 포상금 6천만원 △빙상연맹 3천만원 △서울시 3천만원 △이건희 IOC 위원 3천만원 △에스오일 2천만원해서 모두 2억3천5백만원 받아 부모에게 모두 주고 앞으로 진해 해군특수전전단 정훈장교로 복무하고 있는 오지호와 2년 동안 교제한 끝에 결혼식을 갖게 될것이라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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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c12210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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