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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노인 인권 및 권익보호사업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상호간의 정보 공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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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4년03월04일 21시23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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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노인보호전문기관(관장 배숙경)은 4일 중앙치매센터 회의실에서 중앙치매센터(센터장 김기웅)와 노인학대예방 및 치매노인 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 날 협약식을 통하여 중앙노인보호전문기관과 중앙치매센터는 앞으로 치매노인의 인권 및 권익보호사업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상호간의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학대피해노인과 치매노인의 보호를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에 따라 중앙 기관간의 업무협약을 통하여 지역단위 기관간 연계를 추진하여 치매노인 인권보호 및 학대사례에 관한 업무를 협조한다.
구체적인 사업으로는 노인학대예방 및 치매예방 교육 등 종사자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지원하며, 노인학대인식 캠페인 및 학술대회 등 홍보사업과 관련하여 지원 및 협력하며, 연구 및 사업개발 등 다양한 협력활동을 수행하기 위해 정보를 교류 한다.
중앙노인보호전문기관 배숙경 관장은 “2012년 노인학대 현황보고서에 따르면 전체 노인학대 신고 건수 중 치매가 의심되거나 치매로 판정된 어르신이 22.7%로 나타났으며 이번 협약을 통하여 학대피해어르신 중 치매 어르신을 위한 전문 서비스개입이 원활히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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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남 기자
(c12210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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