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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요양시설 등 소외계층 찾아가 음악‘힐링 프로그램’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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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4년03월07일 05시45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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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강화소방서(서장 류환형)는 6일 음악과 함께하는‘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자 기타동우회를 결성하였다고 밝혔다.
기타동우회는 소방문화를 한층 더 발전시키며, 현장활동으로 인한 직무스트레스로부터 힐링 할 기회를 부여함으로써 화목한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고 개인 업무역량을 강화하고자 결성되었으며, 나아가 노인요양시설 등 소외계층을 찾아가 음악과 함께하는‘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밝고 명랑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할 예정이다.
강화소방서 관계자는 “실력은 많이 부족하지만 꾸준한 연습을 통해 실력을 향상시켜,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가 음악을 통해 함께 어울림으로써 밝고 명랑한 강화군을 만드는데 앞장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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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원 기자
(kwp39@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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