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2024-05-06 16:53:24
메인페이지 로그인 회원등록 즐겨찾기추가
OFF
뉴스홈 > 칼럼 > 기자수첩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세션리스트보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6.4 선거는 경기도 도지사, 서울시장, 인천시장 선거 삼각격전지로 떠올라
등록날짜 [ 2014년03월07일 09시50분 ]

인천시장 선거전이 서울시장 선거전 못지 않게 수도권의 태풍의 눈이 되고 있다.

 

새누리의 유정복 전 장관이“박근혜 정부의 성공을 위해 인천시장 선거에 출마한다”고 밝혀 드러난 속내가 박심을 등에 업고 있어 인천시장 선거가 박근혜 정부에 대한 중간 평가 성격을 나타냈다.

 

새누리당 입장에서 인천시장 선거에서 패할 경우, 박근혜 정부의 국정운영에 부담아 될 예상으로 새누리당은 인천시장선거에 당력을 총동원할 모양새다.

 

반면 각종 여론조사에서 새누리당 시장 후보들보다 여전히 앞서고 있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경기도지사 선거에 김상곤 경기도교육감이 민주당과 안철수신당이 연합해 만들 신당 후보로 나올 공산이 커졌다.

 

이에 새누리당은 이번 6.4에서 인천 승리를 가져와야 지방선거에서 패배를 면할 수 있다는 판단이다.

 

이로써 새누리당은 유정복 안행부 장관을 내세움으로 인천에 최대의 승부수를 던진 셈이다.

 

새누리당 정병국 의원은 가장 경쟁력 있는 황우여 대표가 인천에 나와야 한다고 말한만큼. 인천은 6.4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 선거전과 맞먹는 격전지로 부상했다.

 

또한 자신들의 조직력과 지명도로 선거를 치를 수 있는 정몽준, 이혜훈, 김황식 후보들은 중앙당 지원을 차제하고 경기도 김포가 정치적 고향인 유정복 후보에 더 집중될것으로 보고있다.

 

새누리당의은 중앙당 차원에서 인천 화력 집중 태세에 민주당은 질새라 촉각을 곤두 세우고 내세운 송영길 현 시장의“경제수도 인천” 전략과 지난 3일 시장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한 문병호 의원의 ‘서민이 행복한 도시, 인천’ 전략이 이번 박심 프레임에 맞서 이길 수 있는지 두고 볼 일이 됐다.

 

이번 6.4 선거로 수도권이 경기도 도지사, 서울시장, 인천시장 선거 삼각격전지로 떠올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편집국 (c122103@hanmail.net)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내용 공감하기
- 작성된 의견이 없습니다.
이름 비밀번호
도배방지키
 40689888
[그곳에 가 보고 싶다-시리즈1] 맛 좋고 양 많고 가격 싼…그곳에 가고 싶다 (2014-03-23 11:02:29)
인천시장 누가 될까 초읽기에 들어가 (2014-03-03 19:42:43)

아름다운동행

칼럼

카메라고발

대학가네트워크

공지

제2기 두뇌교육사 와 ...

한국미래사회복지재단에서는 아래와 같이 브레인창...

도로교통공단 NCS 기반 ...

  l 제목 : 도로교통공단 NCS 기반 직원(채용형 ...

미술심리상담사 2급자...

1. 미술심리상담사 교육은 내담자에게 미술이란 창...

어르신 삼계탕 대접 및...

작전1동지역의 계신 어르신들의 삼계탕을 대접하고...

심리상담사1급자격취...

심리상담사1급 자격과정 수강생 모집   1. 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