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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시민 안전사고 및 화재 경각심 고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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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날짜 [ 2014년03월08일 07시36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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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강화소방서(서장 류환형)는 오는 12일(수) 우리나라 명산인 마니산(강화군 화도면 소재)일대에서 강화소방서 및 강화군의용소방대, 인천소방안전본부 119특수구조단, 강화군시설관리공단, 등산객과 함께 산악구조훈련 및 산불예방캠페인, 소(소화기).소(소화전).심(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훈련 및 캠페인은 봄철 행락객 증가로 인한 사고위험도 증가와 함께 계속되는 건조한 날씨로 화재 위험성이 높아진 요즘, 일반 시민들에게 안전사고 및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킴으로서 산악사고, 산불 등 각종 재난을 사전에 방지하고자 실시하며 인천소방안전본부 소속의 119특수구조단에서 헬기가 동원되어 더욱 실질적인 훈련이 될 예정이다.
특히 마니산 정상에서는 등산객 심정지 환자 발생 가능성에 대비해 등산객 및 강화군시설관리공단 직원을 상대로 범국민 안전문화 정착을 통해『안전한국 국민행복』을 실현하고자 소ㆍ소ㆍ심익히기 운동을 병행 실시 할 예정이다.
강화소방서 관계자는 “재난은 사소한 곳에서 발생하는 경향이 많은 만큼 평소 작은 관심과 주의를 기울이면 안전사고 등 각종 재난에 대한 사전 예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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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원 기자
( kwp39@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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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2024-11-20 06:11: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