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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한달 간 새봄맞이 대청결 운동 기간으로 정해 대청소와 홍보 진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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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날짜 [ 2014년03월19일 06시45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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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지난 17일 삼산동 농수산물시장 진입로에서는 삼산1동 주민과 군 장병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하는 새봄맞이 대청결 운동을 벌였다.
이날 참여자들은 겨우내 생활 주변에 쌓여있던 쓰레기를 치우며 깨끗하고 쾌적한 부평구를 만드는데 동참했다.
구는 2014년 인천아시아경기대회와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하여 3월을 '새봄맞이 대청결 운동' 기간으로 정해 운영한다.
각 동 주민센터에서 자생단체, 주민 등이 참여하는 대청소 운동을 벌이는 한편, '내 집 앞, 내 상가 앞 내가 쓸기' 등 자기 집 앞과 주변을 자율적으로 청소할 수 있도록 대주민 홍보활동을 한다.
구 관계자는 “새봄맞이 대청소를 통해 깨끗한 우리 동네를 가꾸는 주민 참여 분위기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자발적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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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형 기자
(586792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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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2024-11-20 06:11: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