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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대식 통해 조직활동에 책임감 갖고 더욱 적극적으로 활동할 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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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날짜 [ 2014년03월24일 07시47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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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청소년문화센터‘다락’(소장 이근화)에서는 22일(토)에 센터 자치활동청소년들의 활동 시작을 알리는‘제3기 청소년연합발대식‘을 개최했다.
인천청소년문화센터의 청소년조직인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다락봉사단, 청소년문화예술동아리에 소속된 80여명의 청소년이 발대식에 참가하여 자치조직 활동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먼저 본 센터에서 진행된 발대식에서는 3개 자치조직 대표가 나와 선서문을 낭독하고, 이어서 위촉장 및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으며, 마지막으로 정건희 청소년자치연구소장의 「청소년리더십과 참여」에 대한 강의를 끝으로 발대식을 마무리 했다.
발대식을 담당한 최미라사업팀장은 ‘센터 소속 청소년들이 발대식을 통해 조직활동에 대해 책임감을 갖고 더욱 적극적으로 활동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청소년문화센터는 센터 조직 청소년들이 스스로 권리를 찾고 책임감 있는 활동을 통해 이타적 리더십을 갖춘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우며, 다양한 활동경험을 통해 즐겁고 원활한 청소년기를 보내고 미래 진로를 결정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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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기자
(c12210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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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2024-11-20 06:11: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