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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공사현장에서의 시민불편 최소화와 오해.마찰 예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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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4년03월28일 05시45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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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종합건설본부(본부장 : 박만희)는 지난 26일 건설공사현장에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고, 불필요한 오해나 마찰이 생기지 않도록 하기 위해 전문강사를 초빙해 본부 직원들과 대형공사장 현장소장 및 감리단장을 대상으로 자체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변화하는 시민들의 기대와 요구에 만족할 수 있는 사업현장으로 변모하기 위해 시민들과 접점에서 근무하는 모든 이들에게 친절 마인드를 함양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교육은 시민들의 기대와 욕구에 만족할 수 있는 행동서비스 배양, 친절·신속·정확한 민원서비스의 제공, 고객만족을 실현하는 서비스리더로서의 다짐 등을 주요 내용으로 실시됐다.
한편, 종합건설본부에서는 시민들이 불편이 발생하였을 때 쉽게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고, 공사의 장기화 등으로 인해 훼손된 공사 안내판 및 펜스 등을 정비하는 등 사업현장의 환경개선 방안도 시행했다.
박만희 종합건설본부장은 “친절교육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각 사업현장에서도 담당감독관을 중심으로 전달교육을 실시해 시민들의 불편을 근본적으로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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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형 기자
(57623@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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