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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답고 소중한 땀방울, 기업의 사회공헌에 박수 보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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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날짜 [ 2014년04월02일 07시35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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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노인복지관(관장 김동인) 소속 경로당은 여가문화보급 사업 일환으로 지난 3월 14일부터 28일까지 5회에 걸쳐 연수구 내 함박마을 경로당 외 17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경로당 대청소에 인천경제자유구역 삼성바이오에피스(주) 임직원(대표 고한승)들이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회사에서 적극 추진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이었으며 총 181명의 임직원들이 바쁜 일과속에서도 어르신들의 경로당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경로당의 일정에 맞춰 그동안 청결관리가 어려웠던 경로당을 대청소해 쾌적한 환경으로 만들었다.
이날 경로당을 대청소한 대림2차아파트(동춘3동)경로당 이도희회장은 “직원들이 경로당 어르신의 건강을 위해 창문청소 등 궂은일에 몸을 아끼지 않아 너무 고맙게 생각한다. 앞으로 회사와 직원들의 무한한 발전이 있기를 바란다”라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어 김동인 노인복지관장은 “경로당봉사를 통해 기업체와 한마음, 한뜻으로 새로운 싹을 틔우며 아름다운 지역만들기에 동참하여 함께 기쁨을 나누는 기회가 되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주)는 지난 2012년 바이오시밀러(바이오 복제약) 개발을 목적으로 설립된 회사로 지난겨울에 지역사회를 위하여 연탄 나르기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등 앞으로 연수구 내 노인, 독거어르신들을 위해 기여하며 임직원들이 먼저 솔선수범하며 자원봉사를 지속적으로 참여할 것을 다짐했다. |
최명삼
(c12210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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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2024-11-20 06:11: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