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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선 마지막 무대 참가자 전원 함께 안무 공연할 예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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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4년04월05일 07시11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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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청소년수련관(관장 홍현웅)은 지난 청소년 댄스경연대회 예선을 치러 총 16개팀 100여명의 청소년들이 오는 12일 연수구청 대공연장에서 본선무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예선전에서도 150여명이 청소년수련관을 찾아 치열한 경쟁을 했다. 방송댄스, 왁킹, 비보이, 걸스힙합 등 다양한 스트릿댄스를 펼쳐보였고, 심사위원도 점점 실력이 좋아진다고 했다. 이렇게 예선을 통과한 청소년들은 2번의 중간점검을 거쳐 본선무대에 오르게 된다.
본선무대에서는 참가팀들이 열띤 경연을 벌이게 되고, 프로 비보이 R-funkist가 초청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리고 본선의 마지막 무대는 참가자 전원이 함께 안무를 맞춰서 공연할 예정인데, TV프로그램에서 나오는 커트콜과 같은 형식이 될 것이다. 이 마지막 무대를 위해 참가자들은 이번주 토요일 연수구문화의집에서 연습을 할 예정이다.
심사위원으로는 전문 스트릿댄서 김종완(bboy YC)씨, 강현아(lady roll)씨를 비롯해서 지역인사 박혜경(연수구예술인협회 무용협회장)씨가 함께 하고, 본선의 첫무대는 스트릿댄서 심사위원 2분의 Judge show로 문을 열 것이다.
본선무대 모니터링 요원(자원봉사 4시간)을 계속해서 모집하고 있으며, 참가팀을 응원하기 위해 오시는 분들은 초대권을 갖고 오시면 경품행사에도 참가할 수 있게 하였다. |
오미경 기자
(mikyung05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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